용인 물놀이 캐리비안베이 개장 입장료 할인 준비물 주차 정보

안녕하세요 내것이되는시간입니다. 오늘은 용인 물놀이 캐리비안베이 개장 입장료 할인 준비물 주차 정보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캐리비안베이는 국내 최초로 문을 연 워터파크이자 실내와 실외가 자연스럽게 연결된 세계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 캐리비안베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에 위치해 있으며, 이국적인 카리브 해안의 분위기를 테마로 최고급 시설과 다양한 어트랙션이 어우러져 워터파크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마치 해외에 온 듯한 카리브해의 감성을 만끽하며, 신나는 물놀이와 함께 편안한 휴식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습니다.

캐리비안베이는 매년 5월 1일에 개장하며, 5월 30일부터 6월 12일까지는 미들시즌으로 운영됩니다. 운영시간은 매주 공식 홈페이지에 안내되며, 실내와 실외 운영 시간이 다를 수 있고 현장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6월 2일 월요일부터 6월 5일 목요일까지는 실내 10시부터 18시, 실외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되며, 6월 6일 금요일부터 6월 8일 일요일까지는 실내 10시부터 19시, 실외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됩니다.

 

출처 - 캐리비안베이

미들시즌 기준 종일권 요금은 대인 55,000원, 소인(36개월 이상) 44,000원, 오후 1시 이후 입장 가능한 오후권은 대인 47,000원, 소인 36,000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네이버 등 온라인을 통해 예매할 경우 대인과 소인 구분 없이 종일권 33,000원, 오후권 25,000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물놀이에 필요한 수영복과 모자 등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만약 준비하지 못했다면 현장 기프트샵에서 구매할 수 있지만 가격이 저렴하지 않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더 경제적입니다. 모자는 필수는 아니지만 자외선 차단을 위해 착용을 권장하며, 튜브, 방수 기저귀, 방수팩, 세면도구, 자외선 차단제 등은 모두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구명조끼 자켓은 대여 시 8,000원, 타월은 대형 5,000원, 중형 2,000원에 대여할 수 있고 보증금은 별도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수건은 제공되지 않으니 필요하다면 넉넉하게 지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회용품 규제로 인해 젖은 수영복을 담을 비닐팩은 제공되지 않으니, 비닐팩 역시 직접 준비해야 합니다. 튜브는 현장에 마련된 공기 주입기를 사용할 수 있어 집에서 바람을 미리 넣어 올 필요가 없습니다.

 

출처 - 캐리비안베이

음식물, 돗자리, 스노클 장비, 오리발, 유리소재 제품, 다이버 마스크, 대형 물놀이 기구(가로·세로 각 1m 이상), 유모차, 웨건, 수레카트, 애완동물 등은 반입이 금지되어 있으니 입장 전 반드시 확인하고, 반입이 제한된 물품은 보관소에 맡겨야 할 수 있습니다.

주차는 정문주차장과 4주차장이 유료로 운영되며, 외곽주차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발렛파킹이 필요할 경우에는 25,000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캐리비안베이에는 야외 파도풀, 메가스톰, 실외 유수풀, 실외 다이빙풀 등 대표적인 실외 어트랙션과 실내 아쿠아틱 센터 내 실내 유수풀, 실내 파도풀, 키디풀, 워터슬라이드, 실내 어드벤처존, 스파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실내외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계절이나 날씨에 관계없이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그럼 여기까지 용인 물놀이 캐리비안베이 개장 입장료 할인 준비물 주차 정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