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한옥 스테이 숙소 숙박 분위기 좋고 조식이 맛있는 화랑루

안녕하세요 내것이되는시간입니다. 오늘은 경주 한옥 스테이 숙소 숙박 분위기 좋고 조식이 맛있는 화랑루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화랑루는 경주시 배동에 있는 전통숙소로 한옥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좋은 경주 숙소인데요. 다녀와보고 괜찮아서 여러분께 소개하려고 합니다.

 

 

 

주차는 숙소 바로 앞에 넓은 공터 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주차할 수 있어요.

 

 

 

야경보고 나서 숙소에 들어가게 됐는데 밤이라 조명을 밝히고 있는 화랑루 입구입니다.

 

 

입구로 들어서자 한옥이 정말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제가 묵었던 방은 분황사 룸입니다. 화랑루에는 경주의 주요관광지의 이름을 따서 만든 7개의 방이 있는데 분황사 룸은 평일 기준 12만원이에요. 최대 2인까지 묵을 수 있는 방인데 다른 방은 최대 3인, 4인까지도 묵을 수 있고 가격이 조금 더 비쌉니다.

 

 

분황사 룸 내부 모습입니다. 바닥에는 7cm의 퀸 사이즈 매트리스 토퍼가 깔려 있습니다.

 

 

바닥이 뜨끈뜨끈해서 춥지도 않고 좋아요.

 

 

화장실 맞은편으로는 파우더룸이 있고요.

 

 

파우더룸 맞은편에는 화장실이 있는데 사장님이 청결에 신경을 엄청 쓰시는지 물때 하나가 없었어요.

 

 

샴푸, 린스, 바디워시, 핸드워시는 다회용으로 비치되어 있습니다.

 

 

수건도 깔끔하고 향기나는 수건이 접혀져 있어요. 잘 씻고 잘 잤습니다.

 

 

다음날이 아침이 되었을 때 담아본 경주 한옥숙소 화랑루 외관이에요. 한옥은 밝을 때 봐도, 어두울 때 봐도 참 예쁘네요.

 

 

화랑루 숙소 건물 오른쪽으로 공용 공간이 있는데 조식을 먹을 수 있어요.

 

 

조식은 투숙객에게 무료로 제공되는데 토스트, 과일, 샐러드, 계란, 요거트 등으로 정말 푸짐하고 맛있으니 화랑루 숙소 묵는 분들은 꼭꼭 챙겨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여기까지 경주 한옥 스테이 숙소 숙박 분위기 좋고 조식이 맛있는 화랑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