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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것이되는시간입니다. 오늘은 서울 노원불빛정원 운영시간 주차장 야경 데이트 명소 밤에 가볼만한곳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노원불빛정원은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옛 경춘선 철길구간을 고즈넉한 경춘선숲길로 바꾸고 공원으로 꾸민 화랑대역 철도공원에 야간 경관 조성으로 빛의 향연이 펼쳐지는 서울시 최초의 불빛정원입니다.

 

 

 

주차는 노원구 공릉동 37-5에 위치한 주차장에 주차 후 이용하면 됩니다.

 

 

 

노원불빛정원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입구부터 반짝이는 조명들이 마음을 설레게 하는 곳인데요.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며, 일몰 전 30분부터 22시까지 운영됩니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일이고, 비가 많이 내리는 날은 조명이 켜지지 않을 수도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옛 화랑대역의 정취에 불빛 감성을 더한 서울 최초의 야간 불빛정원인 노원불빛정원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화랑대 철도공원을 꾸며 놓은 불빛정원이어서 곳곳에 기차와 관련된 포토존도 많아서 사진 남기기도 좋습니다.

 

 

다양한 동물들도 조명을 반짝이고 있어서 아이와 함께 방문해도 좋을 곳이에요.

 

 

조명이 반짝이면서 신나는 노래가 나오는 터널도 지나갑니다.

 

 

코끼리, 기린, 얼룩말, 펭귄 등과 같은 동물 친구들이 보이네요.

 

 

조명을 따라 걷다보면 기차가 있는 풍경이라는 철도공원 내에 있는 카페도 만나게 됩니다.

 

 

예전에 화랑대역이었던 곳을 잘 꾸며놓아서 구경할게 많습니다. 건물 외관을 스크린삼아 미디어파사드도 재생되고 있어요.

 

 

놀이공원에 온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 야경입니다.

 

 

이 기차는 히로시마 기차로 실제로 일본에서 넘어온 기차랍니다.

 

 

실제 이용했던 기차여서 내부를 살펴 보는데 신기했어요.

 

 

뒤쪽으로 돌아가면 환상의 세계가 펼쳐진다고 해서 가봤는데 무수한 조명들이 쉴 틈 업이 반짝입니다.

 

 

뒤쪽에도 많은 동물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달 포토존에서 사진 남기며 노원불빛정원 관람을 마쳤는데요. 무료 입장이 가능한 곳이니 밤에 산책 겸 야경 명소 찾고 있다면 한 번쯤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여기까지 서울 노원불빛정원 운영시간 주차장 야경 데이트 명소 밤에 가볼만한곳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