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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것이되는시간입니다. 오늘은 부산 동백섬 가는길 주차장 주차요금 누리마루 해운대해수욕장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동백섬은 예전에는 독립된 섬이었지만 현재는 육지가 된 섬으로 동백나무가 많아서 동백섬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주차는 부산 해운대구 동백로 88에 위치한 동백공원 공영주차장에 주차했습니다. 동백섬과 가장 가까운 주차장이에요.

 

 

 

주차요금은 7~8월을 제외한 비성수기에는 10분에 300원, 1일 주차 8,000원이고 7~8월 성수기에는 10분에 500원, 1일 주차 15,000원입니다.

 

 

주차 후 나무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 나무계단으로 올라가면 동백섬을 걸어볼 수 있습니다. 계단이 아닌 평지길로 쭉 걸어도 동백섬을 걸어볼 수 있으니 편한 경로로 걷는 걸 추천드립니다.

 

 

나무계단을 오르자마자 이렇게 쭉 동백나무가 양 옆으로 있는 동백섬 산책로를 걷게 됩니다. 산책로에는 애견동반으로 산책하는 분들도 많고 운동 겸 걷는 분들도 많아요.

 

 

걷다보면 누리마루 APEC 하우스가 보입니다. 누리마루는 2005년 부산 APEC 정상회담이 열렸던 곳으로 현재는 기념관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무료로 관람이 가능한 곳이니 동백섬 방문하면 누리마루는 꼭 들러보시길 추천드려요.

 

 

하얀 등대 앞에서 찍은 세계 정상들과의 기념촬영입니다.

 

 

APEC 정상만찬에서 먹은 정식도 엿 볼 수 있습니다.

 

 

제2차 정상회의장도 구경할 수 있어요.

 

 

누리마루 관람을 마치고 건물에서 나와 다시 길을 걷다보면 만나게 되는 하얀색 등대입니다.

 

 

등대에서 바라보는 광안대교와 누리마루 외관이 한눈에 담기는 풍경이에요.

 

 

날씨가 좋은 날 방문해서 광안대교가 그림 같은 풍경이네요. 보통 등대 근처에서 광안대교 배경으로 사진 찍는 분들이 많아요.

 

 

조금 더 걷다보면 황옥공주 인어상도 만나게 됩니다.

 

 

인어상에서 조금 더 걷다보면 해운대 해수욕장과도 이어져 있는데 높게 솟은 엘시티 건물이 보이네요. 해운대 해수욕장 지나서 걷다보면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총 소요시간은 약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부산 방문한다면 경치도 좋고 볼거리 많은 동백섬은 꼭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여기까지 부산 동백섬 가는길 주차장 주차요금 누리마루 해운대해수욕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