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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것이되는시간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절 사찰 약천사 제주 가족여행 부모님 모시고 여행 추천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약천사는 서귀포시 대포동에 있는 사찰로 야자수가 가득한 풍경이 아름다운 절입니다.

 

 

 

주차는 네비에 제주시 서귀포시 대포동 1156 검색 후 방문하면 주차장이 있어서 여기 주차하고 절을 관람하면 됩니다.

 

 

 

저는 주차장에서 아랫길로 쭉 내려가서 맨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면서 약천사 풍경 구경했어요. 아랫길로 내려가서 아미타불이 어디 있는가 비석이 보이면 여기서부터 약천사 관람을 시작합니다.

 

 

쭉 뻗은 야자수와 함께 커다란 돌하르방 그리고 청량한 하늘까지 이 앞에서 사진 찍으면 제주도에 왔다는 게 실감이 나는 약천사 풍경이에요.

 

 

돌하르방 가운데에서 남편의 사진도 한장 남겨주었어요.

 

 

저도 커다란 돌하르방과 함께 사진 찍었네요ㅎㅎ

 

 

야자수 풍경 배경으로 사진찍은 뒤 쭉 걸어올라가면서 구경하면 됩니다.

 

 

도욕샘이라고 불리는 제주 용천수도 만나볼 수 있어요. 샘에 물이 시원하게 쏟아져 내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샘 안에 있는 동전을 던지는 곳에는 동전이 가득해요.

 

 

약천사 안내도입니다. 아래에서부터 시작해서 1번 대적광전까지 가는 코스로 둘러봤습니다.

 

 

왼쪽에 있는 법고와 오른쪽에 있는 범종 누각을 지나면 대적광전이 나옵니다.

 

 

대적광전은 실제로 보면 크기가 웅장해서 압도되는 느낌이 드는 건물이에요. 대적광전은 법당 건물 높이가 최대 25m에 달하는 동양 최대의 법당이랍니다.

 

 

앞마당에는 빨간색의 느린 우체통도 하나 있고요.

 

 

시선을 돌리면 누각 건물, 야자수와 어우러진 석탑도 보입니다.

 

 

대적광전 앞에는 포대화상이 인자한 웃음을 짓고 있어요. 배랑 귀를 많이 만져서 색이 다르네요ㅎㅎ

 

 

압도적인 크기의 불상이 협시되어 있는 대적광전 내부 모습입니다. 

 

 

2층, 3층으로도 계단을 올라 구경해 볼 수 있는 거대한 규모의 법당입니다.

 

 

팔만불이 2층을 빙 둘러서 있는데 어마어마한 규모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2층에서 본 가운데에 있는 가장 큰 불상인데 크기가 생각보다 정말 커요. 대적광전의 높이는 건물 8층 높이에 달한다고 하니 웅장한 규모의 절과 이국적인 야자수 풍경 구경하고 싶다면 부모님과 함께 약천사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그럼 여기까지 제주도 절 사찰 약천사 제주 가족여행 부모님 모시고 여행 추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