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야시장 먹거리 불초밥 막창 돼지껍데기

안녕하세요 내것이되는시간입니다. 오늘은 제주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야시장 먹거리 불초밥 막창 돼지껍데기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제주 서귀포 올레시장 야시장은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되고 있는 올레시장에 있는 야시장인데요. 불초밥, 막창, 돼지껍데기 먹은 후기입니다.

 

 

 

주차는 서귀포시 중앙로54번길 17에 있는 중앙공영주차빌딩에 주차했습니다. 유료 주차장입니다.

 

 

 

주차 후주차장에서 내려다본 올레시장 전경입니다. 왼쪽 입구로 들어가면 매일올레시장이 있고,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올레시장 야시장이 있습니다.

 

 

올레시장 야시장에 도착했습니다.

 

 

올레시장 야시장 가운데로는 자유롭게 음식을 먹을 수 있게 테이블과 의자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올레시장 야시장에는 20여개의 점포에서 음식을 판매하고 있는데 음식 종류는 흑돼지 계란밥, 흑돼지 김치말이, 전복버터볶음밥, 흑돼지탕수육, 수제숯불왕꼬치, 타코야끼, 랍스터버터구이, 오징어버터구이 등을 판매하고 있어요. 쭉 한바퀴 돌아보고 먹고싶은 거 사먹으면 됩니다.

 

 

저희는 올레막창에서 13,000원 소금구이 구입했습니다.

 

 

막창에 토치로 불을 쏘면서 열심히 막창을 볶아주십니다.

 

 

10,000원 소고기 불초밥도 7피스 구입했습니다.

 

 

소고기 불초밥도 소고기에 토치로 불향을 입혀 주십니다.

 

 

흑돼지벌집껍데기에서는 9,000원 벌집 껍데기 주문했습니다.

 

 

올레시장 야시장은 거의 불로 하는 퍼포먼스가 점포마다 있다고 보면 됩니다.

 

 

올레시장 야시장에 있는 점포 중 하나인 G.D The booth 에서는 맥주, 소주, 음료, 하이볼 등 판매하고 있어서 제로콜라 구입했습니다.

 

 

돼지껍데기, 불초밥 7피스, 소금구이 막창입니다. 가운데에 있는 테이블에서 먹으면 되는데 제 입에는 막창을 제일 맛있게 먹었어요. 소고기 불초밥은 와사비의 톡 쏘는 맛도 거의 없고 불향이 느껴지지 않는 무난한 맛이었고, 돼지껍데기는 살짝 껍데기 특유의 냄새가 느껴졌지만 콩고물 찍어서 먹으니 먹을만했어요. 추천드리고 싶은 건 막창입니다. 그럼 여기까지 제주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야시장 먹거리 불초밥 막창 돼지껍데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