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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진도에서 제주도 가는 배편 예약 소요시간에 대하여 간단하게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산타모니카 초쾌속카페리는 진도와 추자, 그리고 제주를 연결하는 새로운 항로로, 진도에서 추자까지 단 40분, 그리고 제주까지는 9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빠른 이동 시간을 자랑합니다. 이 노선은 기존에 느리거나 불편했던 해상 이동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놓았으며, 덕분에 진도와 제주, 추자도 간의 교통이 한층 더 가까워지고 여행자들의 이동 부담도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운항 스케줄을 살펴보면, 진도에서 출항하는 편은 매일 오전 8시에 시작합니다. 진도에서 8시에 출발한 배는 약 45분 만에 추자도에 도착하며, 잠시 후 9시 10분에 다시 출항하여 오전 10시 제주에 도착합니다. 같은 날 오후에는 1시 30분에 진도에서 바로 제주로 출항하는 배편도 있어 제주에는 오후 3시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간표 덕분에 오전 출발과 오후 출발 중 선택이 가능해 이용객의 일정에 따라 유연하게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반대로 제주에서 진도로 돌아오는 편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있습니다. 오전에는 11시에 제주에서 출발해 추자를 경유하지 않고 바로 12시 30분에 진도에 도착하는 배편이 있습니다. 오후에는 4시 20분에 제주에서 출항해 5시 10분에 추자에 도착한 뒤, 5시 35분에 다시 출발해 6시 20분에 진도에 도착하는 스케줄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제주와 진도, 그리고 추자를 잇는 여행 동선이 훨씬 더 합리적이고 편리해졌습니다.

다만, 운항 일정 중에는 정기적으로 쉬는 날도 있어 참고하셔야 합니다. 매달 첫 번째와 세 번째 주 수요일에는 휴항일로 지정되어 해당 요일에는 운항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휴항일을 제외한 평일과 주말에는 꾸준히 운항되고 있으니, 일정 계획 시 이를 유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산타모니카 초쾌속카페리는 단순히 빠른 이동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쾌적한 승선 환경과 넉넉한 좌석, 그리고 선상에서 만나는 바다 풍경까지 더해져 이동 자체가 또 하나의 여행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빠른 이동 시간 덕분에 일정을 알차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진도에서 제주도 가는 배편 예약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우선 사용하고 있는 모바일에서 앱 브라우저로 들어가 줍니다.

 

 

그리고 씨월드 고속훼리를 검색하고 예약하기 버튼을 눌러 들어가 줍니다. 씨월드 고속훼리 페이지로 넘어왔다면 다시 한번 예약하기 버튼을 눌러줍니다.

 

 

예약하기 페이지로 넘어왔다면 여정선택 및 출발지, 도착지, 승선일, 선박명 선택 후에 우측 하단 다음단계 입력하기 버튼을 눌러줍니다.

 

 

이어서 객실 및 좌석선택, 차량예약, 명단입력, 예약자명 입력, 결제 정보 입력 등 입력 사항을 입력하거나 지정하고 하단 예약 및 결제완료 버튼을 눌러 절차에 따라 결제를 진행하면 진도에서 제주도로 가는 배편 예매 예약이 완료됩니다. 그럼 여기까지 포스팅을 마치며 진도에서 제주도 가는 배편 예약 소요시간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