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귤따기 체험 핑크뮬리 팜파스 제주도 11월 가을여행 파더스가든

 

 

안녕하세요 내것이되는시간입니다. 오늘은 제주 귤따기 체험 핑크뮬리 팜파스 제주도 11월 가을여행 파더스가든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11월에 다녀온 후기임을 알려드립니다. 현재는 귤따기 체험은 시즌이 종료되었고 핑크뮬리, 팜파스가 아닌 동백꽃이 가득한 파더스가든이랍니다. 주차는 도착하면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전용 주차장에 주차하면 됩니다.

 

 

 

파더스가든에는 사진찍을만한 귀여운 포토존이 많습니다. 지붕 위에 올라가있는 대형 귤도 사진 찍을만한 포토존 중 하나입니다.

 

 

감귤체험장 외에도 계절, 테마별로 즐길거리가 많은 3만여 평의 넓은 테마파크 공간이에요.

 

 

포토존에서 사진 한장 남기고 파더스가든으로 이동합니다.

 

 

입장요금은 24년 11월 기준 성인 13,000원 / 어린이, 청소년, 경로, 군인 11,000원입니다. 시즌 별로 입장료가 변경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감귤체험 방법이 안내되어 있어요. 저는 45,000원짜리 귤체험 올인원 2인 패키지 이용했습니다. 감귤체험 뿐만 아니라 동물농장, 수목원도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예요.

 

 

입구로 들어서니 길가로 연필들이 높게 솟아있는데 동화책 속에 들어온 느낌이 듭니다.

 

 

비틀즈 횡단보도에서 사진도 남기고요ㅎㅎ

 

 

동물농장도 구경하러 방문했습니다.

 

 

동물농장에서는 당근을 사서 말에게 당근주기 체험도 할 수 있어요.

 

 

동그란 두상이 예쁘던 콜덕 오리도 만나고요.

 

 

사슴도 만났습니다.

 

 

11월 방문했을 때 파더스가든의 동백로는 이런 모습이었는데요. 1월 현재는 동백 시즌이어서 빨간 동백꽃이 가득 채우고 있겠네요.

 

 

알전구가 반짝 불이 들어온 길도 지나가고요.

 

 

대왕의자 포토존도 지나갑니다.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야 하는 정말 커다란 의자예요.

 

 

천국의계단에 오르면 산방산과 한라산 전망을 구경해 볼 수 있어요.

 

 

11월 방문했을 때 보이는 팜파스, 핑크뮬리 절경입니다.

 

 

팜파스는 키보다 높게 자라있는 모습이에요.

 

 

핑크뮬리와 팜파스 사이에서 산방산이 빼꼼 보이게 사진 남겼습니다ㅎㅎ

 

 

동물농장, 수목원 구경을 마치고 감귤따기 체험하러 감귤밭으로 향했습니다. 올인원 체험 패키지는 이렇게 상자가 제공돼서 따서 들고가기 편했어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박스와 가위를 가지고 귤밭으로 가서 잘 익은 귤이 보이면 따서 담으면 됩니다.

 

 

직접 귤을 따먹을 수 있는데 노지감귤은 정말 달고 맛있어요.

 

 

가위를 위에서 아래쪽으로 향하게 해서 귤을 따면 됩니다.

 

 

열심히 분배하는 작업 중인 저예요.

 

 

귤 한박스 가득 담아가지고 돌아왔는데 즐거운 체험이었습니다. 다시 감귤체험 시즌이 돌아오면 경험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포토존에서 사진 찍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ㅎㅎ 그럼 여기까지 제주 귤따기 체험 핑크뮬리 팜파스 제주도 11월 가을여행 파더스가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