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조대 일출 해돋이 강원도 양양 일출 명소

안녕하세요 내것이되는시간입니다. 오늘은 하조대 일출 해돋이 강원도 양양 일출 명소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하조대는 2009년 12월 9일 명승으로 지정된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 산3번지 일대에 있는 암석해안입니다. 하조대에 있는 정자, 등대에서 보는 일출이 멋져서 일출을 보러 방문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일출보러 다녀온 후기입니다.

 

 

 

하조대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면 공터 주차공간이 있으니 여기 주차 후 이동하면 됩니다. 저는 일출 30분 전 쯤 방문했어요.

 

 

 

하조대는 등대와 정자 가는 길로 나뉘는데 정자부터 가보기로 했어요.

 

 

계단을 오르면 금방 하조대 정자에 도착하게 됩니다.

 

 

정자에서 일출 보는 포인트는 정자 오른쪽으로 바닷가 암석 위에 소나무 보호수가 하나 있는데 이 소나무 근처가 해가 떠오르는 해돋이 포인트입니다.

 

 

암석 위에 있는 소나무는 애국송이라고 불리는데 실루엣이 아름답습니다.

 

 

일출시간과 가까워져 오자 애국송 뒤로 해가 떠오르는 모습입니다.

 

 

바닷가 암석 위에 솟은 소나무 뒤로 해가 떠오르는 것만큼 장관인 일출 풍경이 또 있을까요?

 

 

뭉클한 해돋이 장관을 가슴 속에 담아봅니다.

 

 

새로운 한 해는 무탈하길 바라며 해돋이를 배경으로 사진도 한장 남겨봅니다.

 

 

정자에서 일출 구경하고 등대에서 보는 일출도 멋지겠다고 생각돼서 등대로 향했습니다.

 

 

조금 걷다가 계단을 오르면 바로 등대가 보여요.

 

 

하얀 등대에서 보는 일출 풍경은 얼마나 멋질지 기대가 됩니다.

 

 

등대에서 보는 일출은 시야에 가려지는 것이 없어서 황홀한 풍경이었는데요. 애국송과 함께 담긴 일출도, 등대에서 보는 광활한 바닷가 위 일출도 모두 멋진 풍경이었네요. 제가 생각하기에 강원도 일출 명소 중 한 곳이라고 생각되는 하조대입니다. 그럼 여기까지 하조대 일출 해돋이 강원도 양양 일출 명소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