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햄버거 맛집 수제버거 무거버거

내것이되는시간이다. 오늘은 제주도 햄버거 맛집 수제버거 무거버거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한다.

 

 

 

날씨가 조금 흐렸던 날 무거버거에 도착했다.

 

 

건물외관은 대형 카페 느낌인데 수제버거 집이다.

 

 

건물 근처에 위치한 공터에 주차하면 된다.

 

 

제주스러움이 가득한 현무암 돌길을 따라 입구로 들어가본다.

 

 

1층에도 테이블이 있지만 보통 뷰 좋은 2층에 많이들 착석한다.

 

 

무거버거는 3가지 햄버거를 판매하고 있다. 마늘버거, 당근버거, 시금치버거. 그와 나는 마늘버거와 당근버거 세트를 주문했다. 이런 재료들이 들어가니 궁금한 사람들은 참고하길 바란다.

 

 

주문 후 2층에 착석을 했다.

 

 

네모형태로 창가석이 쭉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정면자리가 바닷가가 바로 보여서 명당 자리다.

 

 

비오는 날 제주도 바닷가는 그렇게 예쁘지는 않다. 그래도 제주도는 제주도다.

 

 

주문한 마늘버거세트와 당근버거세트가 나왔다. 음료와 감자튀김이 햄버거 단품과 함께 나온다.

 

 

일단 소고기패티는 살짝 불맛이 나고 맛있다. 마늘버거는 마늘번에 볶은양파, 스위스아메리칸치즈, 편마늘, 버섯볶음, 양파, 마늘소스가 들어가는 수제버거이다. 맛있지만 매콤한 맛이 없다보니 느끼한 걸 잘 먹는 그도 조금 느끼해했다.

 

 

다음으로는 당근버거이다. 당근버거는 당근번에 튀긴당근, 아메리칸치즈, 소고기패티, 토마토, 양파, 청상추, 당근소스가 들어가는 수제버거이다.

 

 

소고기패티에서 불맛과 함께 육즙이 느껴져서 좋았고 햄버거가 소고기패티+토마토+양파+청상추 조합이면 실패없는 조합인 것 같다.

 

 

재료끼리의 조합이 좋아서 정말 맛잇게 먹었다.

 

 

감자튀김도 따뜻할 때 먹으니 맛있었다. 그럼 여기까지 제주도 햄버거 맛집 수제버거 무거버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