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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것이되는시간이다. 오늘은 먹골역 맛집 고기 냉동삼겹살 화랑화로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한다.
화랑화로 가는 길은 먹골역 1번출구에서 바로 앞 횡단보도를 건너 250m정도 직진하다보면 오른쪽으로 화랑화로가 보인다.
냉동 삼겹살 맛집 화랑화로에 도착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냉동 삼겹살 비주얼이다. 고기가 신선해보인다.
내부 인테리어는 세련된 고깃집 느낌이다.
하이볼도 판매하고 있다.
메뉴판이다. 냉칼국수와 화랑화로세트 주문했다. 화랑화로세트는 급랭삼겹 150g 급랭목살 150g 차돌박이 130g 구성인데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고기를 주문하면 기본으로 세팅되는 밑반찬이다. 자세히 살펴보자.
감자샐러드, 명란기름장, 표고와사비, 소금, 쌈장, 마늘. 표고와사비가 매콤하면서 은근히 중독적인 맛이어서 제일 맛있게 먹었다.
파김치, 김치는 불판 위 고기기름에 구워줘야 제 맛이다.
느끼함 가시게 해 줄 파무침도 나오는데 맛있게 먹었다.
상추와 깻잎 쌈도 제공된다.
숙주는 고기랑 같이 볶아서 익혀 먹으면 감칠맛이 난다.
고기 시키니까 따라나오는 김치찌개도 칼칼한 게 맛있었다.
화랑세트가 나왔다. 목살>삼겹살>차돌박이 기름이 적은 순서대로 불판에 올려 구워먹는다.
목살을 숙주와 함께 불판 위에 올려서 구워준다.
고기랑 생마늘, 쌈장, 파무침을 상추에 싸서 소주 한 잔과 함께 먹으면 하루 피로가 사르르 녹는다.
목살 먹다보니 냉칼국수가 나왔다. 살얼음이 동동 떠있어서 비주얼만 봐도 시원하다.
양념 살살 풀어서 칼국수 한 입 맛보니 탱글한 시원하고 탱글한 식감이 좋았다. 국물도 시원하고 개운해서 고기랑 잘 어울리는 조합이다.
이렇게 저렇게 야무지게 목살로 쌈 만들어서 먹기.
다음으로 삽겹살을 불판에 올렸다. 숙주, 파김치, 꽈리고추와 함께 노릇하게 구워준다.
밥까지 올려서 한 입 가득 고기쌈을 먹는다. 기름기가 있으니 더 고소하고 맛있는 느낌이다.
삼겹살을 다 먹고 마지막으로 차돌박이까지 불판에 올려서 굽는다.
고기 먹을 때 밥 먹어야 먹은 것 같은 나다. 화랑화로 냉동 삼겹살 맛집이니 추천하고 싶다. 그럼 여기까지 먹골역 맛집 고기 냉동삼겹살 화랑화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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