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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것이되는시간이다. 오늘은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맛집 새로나분식 공영주차장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한다.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공영주차장에 도착했다. 주차장은 시장 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료주차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현수막이 보이면 주차장 입구를 통해 주차장 안으로 들어가면 된다. 시장은 특히 금, 토,일에는 많이 붐비는 편이어서 주차장 들어가는 것도 쉽지 않을 수 있다.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공영주차장에 도착했다. 주차장 층은 지하부터 지상4층까지 있던 걸로 기억한다.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공영주차장의 주차요금은 최초 30분은 무료로 운영되며 31분에서 45분까지는 1,000원이다. 초과 15분마다 500원이 초과되며 1일 최대요금은 10,000원이다. 주차요금 감면대상은 전기차, 경차, 저공해차량 스티커부착 차량, 국가유공자 등 감면대상이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시장을 구경하기 위해 돌아다녔다. 양 옆으로 맛있는 음식과 간식들을 팔고 있어서 돌아다니다보면 먹고 싶은 게 한 두가지가 아닌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이다. 시장 돌아다니다보면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들도 있어서 돌아다니면서 가격 확인하면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돌아다니다가 우리가 방문하자 했던 곳은 모닥치기를 팔고 있는 새로나분식이다. 모닥치기는 모두 합친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떡볶이에 김밥, 김치전, 군만두, 오뎅, 삶은 달걀이 접시 하나에 같이 나와 비벼 먹는 세트 메뉴를 뜻한다.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에 있는 새로나분식은 1991년부터 장사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시장 안에서 장사를 하고 있다. 매주 일요일은 휴무일이다.
새로나분식 안으로 입장했다. 매장 내부가 몇개월전에 방문한 것과 달리 테이블도 바뀌고 깔끔하고 깨끗해졌다. 새로나분식의 메뉴판이다. 모닥치기 L (대), 모닥치기 S (소) 메뉴가 있고 김밥, 떡볶이, 만두떡볶이, 김치전떡볶이를 판매하고 있다. 우리는 모닥치기 L (대) 사이즈 주문했다. 모닥치기 대와 소가 다른 점은 흑돼지 튀김이 들어가냐 안들어가냐의 차이다.
주문한 모닥치기 L (대) 사이즈가 나왔다. 분식점 그릇에 김밥 한 줄과 떡볶이, 삶은 계란, 야끼만두, 김치전, 튀김 등이 같이 따라나오는 음식이다. 달달하면서 살짝 매콤한 옛날 학교 앞에서 먹던 떡볶이 맛이다. 다양하게 조합해서 먹을 수 있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양이 은근히 많은 편이어서 대 사이즈 시키면 조금 남기게 된다.
새로나분식에서 모닥치기를 배부르게 먹고 매장에서 나왔는데 새로나분식 맞은편에 있는 맛짱먹거리라는 꽈배기 파는 집이 눈에 들어온다. 배는 불렀지만 진열된 꽈배기, 고로케, 도넛을 보니 먹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도너츠와 왕도너츠와 고로케 사서 차로 향했다. 왕도너츠는 찹쌀도너츠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한 개에 1,000원이고 고로케는 하나에 1,200원이다.
왕도너츠와 고로케를 여러개 사니 먹어보라면서 미니도넛도 몇개 넣어주셨다. 이렇게 사면 산 물건에 조금 더 얹어주는 게 시장 인심이 아닐까싶다. 개인적으로 도너츠보다 고로케를 더 맛있게 먹었다. 맛집까지는 아니지만 한 번쯤 먹어봐도 좋을 시장표 간식이었다. 그럼 여기까지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맛집 새로나분식 공영주차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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