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주도 구좌읍 오션뷰 카페 비수기 애호가

내것이되는시간이다. 오늘은 제주 제주도 구좌읍 오션뷰 카페 비수기 애호가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한다.

 

 

 

비수기애호가는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에 위치한 오션뷰 카페다. 해안도로 타고 지나가다가 흰색 외관에 이끌려 우연히 들어가게 됐는데 오션뷰가 기대 이상으로 정말 좋았어서 오션뷰 좋은 카페라고 소개하기 위해 포스팅으로 기록한다. 카페 건물 바로 앞으로 공터같은 주차장이 있어서 그 공터에 주차하고 계단을 올라 2층으로 들어가면 된다.

 

 

 

비수기애호가 영업시간은 월화수목은 10시부터 18시까지, 금토일은 10시부터 21시까지이다. 라스트오더는 마감 30분 전까지만 받는다. 어린이와 반려동물을 환영한다는 안내 글귀가 써져 있다. 외관만 봤을 때는 카페 내부가 이런 느낌일줄 몰랐는데 들어서자마자 든 생각은 감각적인 인테리어라고 생각했다.

 

 

오션뷰 맛집도 이런 맛집이 없다. 카페에서 조금 걸어가면 바닷가를 직접 걸어볼 수 있을 정도로 바닷가 가까이 카페가 위치하고 있어서 실감나고 생동감 있는 바닷가 풍경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통창이어서 시원시원한 느낌도 들고 바닷가 바라보며 커피마시면 세상 부러울 게 없는 느낌이다.

 

 

 

바닷가를 앉아서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창가좌석이 누가뭐래도 제일 인기석이다. 비수기애호가 카페에 한 번 다녀온 후로 비수기애호가를 지나갈 일이 있어서 지나가면서 카페 외관 쳐다보면서 지나가면 창가에는 항상 사람이 착석해 있었다. 바닷가 오션뷰는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멋진 뷰이기 때문인 것 같다.

 

 

메뉴판을 보고 메뉴를 주문했다. 주문한 메뉴는 비수기애호가의 추천 메뉴 안에 있는 토끼세트이다. 토끼세트는 구좌당근주스와 구좌당근케이크를 세트로 파는 메뉴인데 500원이 할인되어 15,500원이다. 여기에 자두에이드는 처음 봐서 맛이 궁금해서 자두에이드를 추가해 주문했다. 쇼케이스에 진열된 케이크가 하나같이 다 먹음직스러워보였다. 간단한 쿠키 종류도 판매되고 있다.

 

 

 

주문 후 창가좌석에 빠르게 자리를 잡고 메뉴가 나오길 기다리며 바닷가 풍경을 바라보는데 보는 사람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이 드는 오션뷰 풍경이다. 특히 파도가 치는 걸 보고 있으면 멍하니 바라보게 된다. 바닷가 풍경 뿐만 아니라 시원시원한 파란 하늘에 구름까지 잊을 수 없는 멋진 제주도 오션뷰다.

 

 

오션뷰 구경하고 있으니 금방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 토끼세트에 포함되는 구좌당근케이크와 구좌당근주스 그리고 자두에이드다. 쟁반이나 접시, 컵받침, 자두에이드를 섞는 도구 하나에도 사장님의 세심함과 센스가 느껴진다. 오션뷰를 배경으로 두고 그냥 막 찍어도 당장 인스타그램에 올려야 할 것 같은 멋진 사진이 완성된다.

 

 

 

구좌당근케이크는 적당한 계피맛이 느껴지는 크림이 맛있는 케이크였다. 구좌당근주스는 정말 당근을 생으로 간 맛이라서 생각보다 많이는 못마셨다. 자두에이드는 기대가 됐는데 엄청난 맛은 아니었고 무난한 맛이었다. 다음에는 땅콩크림라떼와 다른 케이크도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럼 여기까지 제주 제주도 구좌읍 오션뷰 카페 비수기 애호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