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주도 한라산 카페 오션뷰 당근케이크 맛집

내것이되는시간이다. 오늘은 제주 제주도 한라산 카페 오션뷰 당근케이크 맛집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한다.

 

 

 

카페 한라산은 카페이름이 한라산이다. 제주 구좌읍에 위치한 카페로 카페 바로 앞으로 세화해수욕장이 있어서 세회해수욕장 오션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카페다. 날씨가 좋은 날 방문했더니 세화해수욕장 바닷가가 참 예쁜 날이었다.

 

 

 

세화해수욕장 맞은편으로 위치하고 있는 카페 한라산이다. 왼쪽 건물은 주문하는 건물이어서 테이블이 몇 개 없고 오른쪽 건물은 왼쪽 건물보다는 테이블이 몇 개 더 있다.

 

 

사진찍을 수 있는 포토존 같은 벤치 의자도 있고 사실 어디서 사진 찍어도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배경이다. 흰색 문으로 들어가면 되는데 이 흰색 문이 카페 한라산 입구다. 미닫이 문이니 드르륵 열고 들어가면 된다.

 

 

 

카페한라산 메뉴판이다. 디저트로 판매되는 건 제주 당근 케이크, 제주 당근 주스 100%가 전부다. 우리는 제주 당근 케이크 하나 주문했다. 음료는 커피도 있고 에이드, 밀크티도 있다. 아이스초코와 제주 한라봉 에이드 주문했다.

 

 

카운터가 있는 건물은 공간은 작았지만 내부를 둘러보니 제주도 감성이 느껴지기도 하고 분위기 있는 모습이었다. 해녀가 물질할 때 쓰는 도구도 벽에 잘 걸어놓으니 느낌있는 인테리어가 된다. 

 

 

 

그리고 한라산에서 포토존으로 애용되는 세화해수욕장을 배경으로한 TV 포토존이다.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노래가 절로 생각나는 포토존이고 주말에 방문한다면 여기서 사진찍으려는 사람이 많다. 은근히 각도에 잘 맞춰서 찍어야 잘 나와서 수신호를 주고받으며 사진을 남기게 된다.

 

 

몇번 안과 밖을 왔다갔다하며 사진 남기고 있으니 주문한 아이스초코와 제주 한라봉 에이드, 제주 당근 케이크가 나왔다. 아이스초코를 정성스럽게 주는 카페는 오랜만에 본다. 보통 초코가루 우유랑 섞어서 그냥 나오는 게 일반적인데 위에 초코가루도 뿌려주니 괜히 조금 더 신경쓴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비주얼로도 예뻤지만 맛도 좋았다. 한라봉 에이드는 상큼하고 시원해서 맛있게 먹었다. 당근케이크는 수제로 만든 느낌 가득한 건강하고 맛있는 맛이어서 먹어봤던 당근 케이크 중 최고였다.

 

 

 

주문한 음료와 당근케이크를 가지고 카운터가 있는 건물이 아닌 다른 건물로 넘어갔다. 이 건물도 소품이 아기자기해서 인상적이었고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자리잡고 앉아서 음료 마시면서 당근 케이크 먹는데 눈길이 가는 곳이 있다.

 

 

 

바로 이 뷰다. 세화해수욕장을 창문으로 바라볼 수 있는 테이블인데 소품들때문인지 비현실적인 느낌이 들기도 해서 계속 쳐다보게 됐던 뷰였다. 그럼 여기까지 제주 제주도 한라산 카페 오션뷰 당근케이크 맛집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