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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것이되는시간이다. 오늘은 제주 제주도 서귀포 박한별 카페 벨진밧 위치 주차장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한다.
주차장에서 카페까지 100m 가량 걸어가야 하기 때문에 벨진밧 주차장을 따로 검색해서 주차장에 주차 후 걸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벨진밧 주차장 모습이다. 주차장이 아주 넓어서 주차하기 편하다.
벨짓반으로 안내하는 이정표가 있으니 따라가다보면 카페 벨진밧에 도착하게 된다. 사과 로고를 지나쳐 벨진밧 입구로 향한다.
카페 느낌이 신기하다. 레트로, 빈티지한 느낌도 나고 정겨움도 느껴지는 신박한 컨셉이다. 카페 공간은 세 개로 나뉜다.
이 건물이 주문할 수 있는 건물이어서 돌길을 따라 매장안으로 입장해 본다.
식사를 하고와서 디저트는 패스하고 음료만 주문했다. 시그니처 메뉴인 벨라떼 그리고 밧두렁 주문했다.
주문하는 공간과 이어져있는 다른 공간에도 가보았다. 옛날에 슈퍼 앞에서 봤던 것 같은 의자에 착석했다.
창문에 앉아있는 귀여운 토끼에게 눈길이 갔고 액자와 솔방울의 조합이 신박했다.
벨진밧은 매장 곳곳이 사진찍기 좋게 감성적인 소품들로 꾸며져 있다. 언발란스 하면서 그게 멋인 느낌적인 느낌이 있다. 테이블이 뜯어진 문짝인 걸 눈치채고 빵 터졌다.
주문한 커피인 벨라떼, 밧두렁이 나왔다. 벨라떼는 우유얼음이 들어간 라떼, 밧두렁은 땅콩라떼라고 생각하면 된다. 커피가 맛있었다. 벽에 화병 있길래 같이 찍었더니 사진이 예쁘게 나왔다. 밧두렁 위에 올라간 땅콩은 고소해서 맛있었고 커피를 마시다가 그가 화장실 다녀오더니 특이하다고 갔다와야 한다고 해서 다녀왔다.
그의 말대로 화장실로 가는 중이다. 가는 길부터 레트로 감성이 느껴진다. 그리고 문 열고 깜짝 놀랐다. 계단 위로 높게 솟아있는 변기 ㅎㅎㅎ 야외에서 볼일보는 느낌의 화장실이다.
나온 김에 아까 들어갈 때 봤던 담쟁이 둘러진 건물도 들어가봤다. 이 공간도 빈티지 느낌이 가득하다.
길게 나있는 창문을 보다가 바깥 뷰가 궁금해서 나가봤다. 문 손잡이는 잘라진 나무인데 그립감이 좋았다.
밖으로는 푸릇푸릇한 잔디정원이 펼쳐진다. 라탄 파라솔도 감성이 가득하다. 시선을 돌리면 아까 매장에서 봤던 토끼가 보인다.
창문 앞으로 놓여있는 아기 장난감 같은 탈 것에 추억이 소환됐다. 휴양지스러우면서도 옛날정취가 가득한 카페 벨진밧이다.
미닫이니 문 닫아줍서 문을 닫고 카페 내부로 들어왔는데 카운터 오른쪽으로 문이 나있어서 나가보니 또 다른 공간이 있었다. 할머니집 장독대 같은 느낌도 난다.
여기 풍경도 제법 좋다. 쭉 더 직진하면 아까 봤던 잔디정원과 만나게 된다. 야외 공간이 넓다.
그는 할머니 집 장독대 앞에서(?) 사진 한 장 남겼다. 들어가는 길 엽전 같은 문고리에 한 번 빵 터지고 나가는 길 미닫이문 닫을 때 삑 소리내는 러버덕까지 웃겼다. 커피도 맛있고 사진 찍을 곳도 많은 조금은 특이한 박한별카페 벨진밧이었다. 그럼 여기까지 제주 제주도 서귀포 박한별 카페 벨진밧 위치 주차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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