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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것이되는시간이다. 오늘은 종로 데이트 코스 동묘시장 쌈지길 안녕인사동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한다.

 

 

동묘시장

 

동묘시장은 많은 종류의 구제 물건 그리고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는 볼거리도 가득한 곳이다. 토스트를 천원에 파는 천원토스트 앞은 항상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없는 거 빼고 다 있는 동묘시장은 짝퉁도 많고 대부분은 구제 물건이다. 중고 중에서도 잘 찾으면 새제품같은 중고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기도 하다.

 

 

옷을 땅에 널어놓고 파는 난전이 유명한데 옷 하나에 3천원, 5천원이라고 했다. 난전 앞은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많은데 20대 젊은층도 난전에서 청바지 건져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쌈지길

 

쌈지길은 들어본 사람은 많은 곳일거다. 쌈지길은 공예와 디자인 전문 쇼핑몰로 인사동 명소다.

 

 

공예, 디자인 전문 쇼핑몰답게 다양한 공방에서 만들기 체험도 가능하다.

 

 

운세뽑는 뽑기 기계도 있어서 재미로 해봐도 좋고 맨 윗층에는 똥카페 똥빵이 있어서 이색데이트로 들러보기 좋은 곳이다.

 

 

안녕인사동

 

안녕인사동은 쌈지길 바로 근처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입구로는 라인프렌즈의 캐릭터인 대형 브라운 포토존이 있어서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다. 외국인들도 많은 편이다.

 

 

라인프렌즈에서 귀엽고 아기자기한 다양한 물품들을 구경할 수 있으며 건물 안에도 먹거리나 카페 인생네컷 같은 데이트코스로 갈만한 곳들이 모여있다. 프리마켓도 구경하며 둘러보기 좋다. 그럼 여기까지 종로 데이트 코스 동묘시장 쌈지길 안녕인사동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