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펜션 리조트 숙박 숙소 키웨스트리조트

내것이되는시간이다. 오늘은 여수 펜션 리조트 숙박 숙소 키웨스트리조트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한다.

 

 

키웨스트리조트는 낭만포차에서 도보로 1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펜션, 리조트이다. 밑으로 음식점이나 편의점 술집이 있기 때문에 심심하지 않게 묵을 수 있다. 우선 입실을 위해서 3층에 있는 프런트로 가서 객실키를 받아왔다. 층별 안내도를 보니 옥상에는 전망대와 수영장, 바베큐 시설이 있다.

 

 

객실키를 받아들고 415호로 향했다. 우리가 묵은 방은 스탠다드시티 시티뷰 방이다. 평일이었고 1박 55,000원에 묵었다. 방으로 들어서니 공간이 좀 있고 바로 왼쪽으로 침대가 보인다.

 

 

그렇게 넓다고는 할 수 없는 객실 내부였다. 그래도 하루정도는 묵기 괜찮은 룸 컨디션이었다. 방은 넓은 느낌은 아니었지만 화장실을 열어보니 화장실은 넓은 느낌이 들기도 했고 깨끗해서 마음에 들었다. 화장실에 샴푸, 린스, 바디워시가 준비되어 있어서 편하게 사용했다.

 

 

침대 앞으로는 화질 좋은 TV가 있고 그 오른쪽으로는 화장대가 있어서 앉아서 편하게 머리말리고 화장했다. 어메니티는 칫솔, 치약, 빗, 비누, 샤워타올, 면봉, 머리끈 등등 있을 건 다 있어서 편하게 사용했다.

 

 

방에서 짐 풀고 루프탑에서 보는 전망이 궁금해서 엘리베이터 타고 맨 윗층으로 올라가봤다. 늦은 시간이어서 수영장은 운영하지 않고 있었지만 반짝이는 야경 뷰가 예뻤다. 저 멀리로는 여수해상케이블카가 보인다.

 

 

바로 앞 전망도 참 좋았는데 돌산대교가 보이고 그 앞으로 장군도가 야경으로 반짝이고 있는 모습이다. 수영장을 이용하지 않더라고 야경보러 옥상 올라가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전망구경을 다 하고 불 켜진 곳을 보니 바베큐장이다. 옥상에서 바베큐해서 먹는 것도 매력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루프탑 구경을 마치고 키웨스트리조트에 어떤 부대시설이 있나 살펴보러 2층으로 내려갔는데 편의점 포차라는 술집이 보인다.

 

 

그리고 편의점포차 반대편으러 불빛을 반짝이는 곳이 있어서 가보니 오락실이 생각보다 규모가 크게 있어서 돌아다녀봤는데 다트게임도 보이고 각종 게임이 많았다.

 

 

농구 게임도 있고 노래방도 있고 펌프도 있고 생각보다 놀거리가 많다는 생각을 했다. 그럼 여기까지 여수 펜션 리조트 숙박 숙소 키웨스트리조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다.